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죠 히요리 (문단 편집) == 히토츠노타치(ひとつの太刀) == 명칭 자체는 현실에서 히요리의 유파인 가시마신토류의 창시자 [[츠카하라 보쿠덴]]의 비기로 전해지는 기술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기본기인 신이, 우츠시, 팔번력에서 특수기인 명안과 금강신, 투각 정도만 쓰는 모습이 나오지만 히요리는 작중 히이라기 가문의 힘으로 오리가미 가문과 유이하게 일종의 필살기가 존재한다. 기술 자체는 신이가 거듭하여 높은 단계로 올라가 그 속도가 빨라져 '한 순간이 영원이 된다.'를 이용한 신이의 바리에이션이자 상위 단계지만 손에 꼽는 숫자로만 가능한 4단계 신이와도 다른 기술로 작중에서 분류된다. 일반적인 4단계 신이와는 달리 아예 영원히 은세로 가버릴 수 있는 기술로, 이를 이용해 적을 찔러서 붙잡고 함께 은세에 영원히 갇히게 되는 일종의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이후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2가지 버전이 있으며 이는 단계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 기본형인 '히토츠노타치'는 예비동작이 있고 3단계 신이를 이용한 찌르기 이며 상위 단계인 '진정한 히토츠노타치'는 예비동작 없이 4단계 신이를 이용한다. 다만 꼭 동귀어진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단순한 빠른 찌르기 공격으로 쓸수도 있다고. 어나더에서 언급된 바와도 비슷하게 이는 카나미도 막을 수 없다.[* 이 기술 하나로 카나미가 히요리에게 질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우츠시 하나 까이는 일이라 카나미가 절대적으로 진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소모가 극심해서 쓰면 쓰러지거나 무력화 된다고 한다. 죽진 않더라도 맨몸으로 버텨야 하므로 사실상 이 기술을 써야할 정도로 큰 전투 상황에서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고 사실상 쓰는 순간 높은 확률로 죽음에 준하는 결과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카나미와의 승부에서 이 기술이 승리 수단이 될수는 있으나 카나미 입장에서는 우츠시 1회 포기하는 수준인지라 승부는 뒤로 갈수록 알 수 없다고. 사실 설정을 따라 생각하면 히요리는 쓰는 순간 전력이 급감하니 카나미가 유리하다. 4부까지는 단순 히이라기 가문의 도사들이 쓸 수 있는 대황혼 봉인용 특수한 힘 정도였고 따로 명칭이 크게 나온 적은 없었다.[* 다만 애니 방영 때부터 제목으로 히토츠노타치가 등장한 적이 있고 카드의 오의명으로도 등장했다. 설정은 이미 잡혀있었다는 것.] 그러나 4단계 신이가 가능한 도사가 몇 명이나 있음에도 5부에서는 히요리만의 기술로 묘사되며 히요리가 아니면 쓰지 못 한다는 설정으로 확실하게 굳어지면서 이 기술의 이름이 인물들 사이에서 '히토츠노타치'로 오르내린다.[* 4단계 신이가 가능한 도사들이 있는데도 히요리가 희생하는 선택지 이외에 타 인물이 히토츠노타치를 쓴다는 선택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즉, 히요리만 쓸 수 있으며 히이라기 가문의 특수한 능력이다.] 오리가미의 봉인술과 함께 작중 등장한 대황혼을 쓰러트릴 수 있는 희소한 수단이며 오리가미의 봉인술은 은세를 닫는 쪽에 가깝기에 실상으로 가장 단순하고 확실히 대황혼을 현세에서 없앨 수 있는 기술은 이 기술이 유일하다.[* 작중에선 유카리가 약해졌고 아카네가 원래부터 유카리만 못 했으며 나이도 먹은 탓에 이 기술은 새해의 대재앙을 끝내는 은세 폐쇄로만 이용되었다. 유카리가 히토츠노타치와 비슷한 행위를 하긴 했으나 불발.] 이것이 히이라기의 혈통이 인류에게 없어져서는 안 되는 크나 큰 이유. 카나미나 미나토 처럼 절대강자들이 아무리 대황혼을 박살내봤자 근본적인 토벌은 불가능하다. 히토츠노타치같은 기술이 없다면 마시코 가문처럼 교화시키거나 아타고 가문처럼 몸에 봉인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자는 교화 가능할만큼 제정신인 대황혼이 없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며 후자는 오리가미나 히이라기조차 몸에 대황혼을 담고 멀쩡히 사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타고는 체질이 잘 맞는 것 말고도 카나야마히메를 교화시켰기에 몇 대에 걸쳐 수백 년간 대황혼을 봉인 시킬 수 있었다.] 카구츠치 또한 이 기술에는 치명적이라 겐잔의 의견을 받아들여 물러선, 그 존재 만으로 대황혼을 섣불리 나서지 못 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이는 카구츠치가 불완전한 상태였던 것도 있고 히요리가 바로 전년도 말에 타기츠히메를 은세에 묻어버렸기 때문에 대황혼을 쓰러트릴 수 있다는 확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약점이 있는데 이 기술이 성공하려면 시전하는 도사 자체가 강해야 한다. 상대방이 자기 보다 월등히 강하면 그냥 자살이 되어버린다. 카가리가 타기츠히메를 상대로 더 약했기에 온전히 바로 은세로 끌고 갈 수 없었으며 미나토와 함께 돌아오는 것으로 타기츠히메의 수작을 통해 수명이 깎인 채 돌아올 수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타기츠히메도 살아남아 20년간 부활을 준비했다. 당장 타기츠히메가 완전히 토벌된 새해의 대재앙에서도 1:1로는 온전히 타기츠히메를 넘어서지 못 했던 카나미와 히요리였지만 히요리의 히토츠노타치에 카나미가 가세하며 타기츠히메가 완전히 은세에 갇혔다. 게다가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의외로 금강신에 막힌다고. 그러나 총탄보다도 빠른 이 기술을[* 인간은 총탄의 속도에 반응할 수가 없으며 본작에서도 이는 비슷하다. 카나미와 유카리만이 포착가능한 정도.] 의식하고 금강신을 써서 막아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보막좌~~ 분명 동귀어진하는 기술이지만 히요리는 최소 1번은 진짜 시전했고 빙의된 유카리전에서도 비슷한 기술을 쓴다.[* 진짜 히토츠노타치였으면 2쿨 처럼 되어야 하는데 카나미가 기적처럼 제대로 시전되기 직전에 히요리를 데려오고 유카리와 타기츠히메 쪽에서 밀어낸 덕분인지 손쉽게 은세에서 돌아왔다.] 5부 이후로도 여차하면 쓸 생각이기에 잘만 하면 히요리는 거의 최초로 히이라기 혈통에서 이 기술을 1번 초과로 쓰는 도사가 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